데이빗 페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이 임기를 마친후 NATO 사령관직을 맡는 방안이 검토중이라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군 지휘관 인사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페트레이어스 장군이 요직을 연달아 맡게 되면 논란도 불거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지난해 이라크 안정을 위해 3만명의 병력을 증파하는 작전을 세워, 성과를 보이면서 부시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타임스는 올해 군 지휘관 인사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페트레이어스 장군이 요직을 연달아 맡게 되면 논란도 불거질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지난해 이라크 안정을 위해 3만명의 병력을 증파하는 작전을 세워, 성과를 보이면서 부시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