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미국 증시의 여파로 오전 개장부터 줄곧 하락하다 오후장에 하락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금융, 부동산 관련주와 석유 관련주 등 대형 우량주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은 공황심리에 빠져 팔자로 일관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4,914.44로 5.14% 폭락해,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5천선 무너졌습니다.
선전성분지수는 17,210.93을 기록하면서 5.08% 폭락했고 외국인도 살 수 있는 B주 지수는 338.78로 4.4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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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부동산 관련주와 석유 관련주 등 대형 우량주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은 공황심리에 빠져 팔자로 일관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4,914.44로 5.14% 폭락해,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5천선 무너졌습니다.
선전성분지수는 17,210.93을 기록하면서 5.08% 폭락했고 외국인도 살 수 있는 B주 지수는 338.78로 4.4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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