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부가 러시아 내 영국 문화원을 강제 폐쇄한 러시아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문화원 두 곳을 강제로 폐쇄한 조치는 '위협적인 행동'이며 영국은 당혹과 분노에 빠졌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영국 문화원이 러시아 당국이 정한 허가 규정들을 따르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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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문화원 두 곳을 강제로 폐쇄한 조치는 '위협적인 행동'이며 영국은 당혹과 분노에 빠졌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는 영국 문화원이 러시아 당국이 정한 허가 규정들을 따르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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