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지리원이 자국 영토로 주장하고 있는 한국의 독도에 대한 2만5천분의 1 짜리 정밀 지도를 제작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2만5천분의 1 지도는 도로와 관광지도 등 모든 지도의 토대가 되는 기본도로, 이로써 러시아와 영토분쟁중인 북방 4개섬을 제외한 '일본 전국'의 기본도가 정비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이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 제작에 필요한 항공사진 촬영과 현지조사 대신 일본의 지구관측 위성과 미국의 상업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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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분의 1 지도는 도로와 관광지도 등 모든 지도의 토대가 되는 기본도로, 이로써 러시아와 영토분쟁중인 북방 4개섬을 제외한 '일본 전국'의 기본도가 정비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이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 제작에 필요한 항공사진 촬영과 현지조사 대신 일본의 지구관측 위성과 미국의 상업 위성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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