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복용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박탈 당했던 육상 선수 메리언 존스가 법정에서 거짓말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받았습니다.
미국 지방법원은 메리언 존스에게 보호관찰 2년과 400 시간의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메리언 존스는 "판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다른 선수들이 자신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울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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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방법원은 메리언 존스에게 보호관찰 2년과 400 시간의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메리언 존스는 "판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다른 선수들이 자신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울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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