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 김치의 기생충알 문제로 인한 2년여의 진통을 해소하고 한국과 중국간 김치 교역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국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은 중국산 김치의 전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이다 지난해 8월 임의
표본 추출 규모를 20%로 축소한 뒤 이번주 김치 파문 이전의 정상 수준인 10%로 돌아갔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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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산 김치의 전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벌이다 지난해 8월 임의
표본 추출 규모를 20%로 축소한 뒤 이번주 김치 파문 이전의 정상 수준인 10%로 돌아갔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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