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당원대회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허커비 후보가 사실상 경선에 승리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개표가 95% 가까이 진행된 상황에서 민주당 오바마 상원의원이, 공화당은 허커비 후보가 경선에 승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40% 가까운 득표율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눌렀고 허커비 후보는 35% 이상의 득표율로 미트 롬니 후보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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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개표가 95% 가까이 진행된 상황에서 민주당 오바마 상원의원이, 공화당은 허커비 후보가 경선에 승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40% 가까운 득표율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눌렀고 허커비 후보는 35% 이상의 득표율로 미트 롬니 후보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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