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의 길 확정…대통령궁 떠나다
지난 31일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찬성 61표로 통과됐습니다.
이로써 브라질 헌정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강제 사퇴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경제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국영은행 자금을 쓴 후 이를 갚지 않는 등 재정회계법을 어겼다는 혐의로 표결에 부쳐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지난 31일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찬성 61표로 통과됐습니다.
이로써 브라질 헌정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강제 사퇴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경제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국영은행 자금을 쓴 후 이를 갚지 않는 등 재정회계법을 어겼다는 혐의로 표결에 부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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