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이 수뢰와 횡령 등을 일삼은 공무원과 기업인에게 잇따라 사형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중국 최대의 부패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상하이시 사회보장기금 비리사건과 관련해 상하이전기의 왕청밍 전 회장에게 사형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중급인민법원도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리바오진 전 톈진시 검찰원장에 대해 사형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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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중국 최대의 부패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상하이시 사회보장기금 비리사건과 관련해 상하이전기의 왕청밍 전 회장에게 사형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허베이성 창저우시 중급인민법원도 수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리바오진 전 톈진시 검찰원장에 대해 사형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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