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영국군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이라크 남부 최대 도시인 바스라의 치안권을 4년 6개월 만에 이라크에 넘겼습니다.
바스라주와 바스라주 주둔 영국군은 이날 치안유지권을 이양한다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스라주는 이라크 원유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유전지대로 이라크의 경제적·전략적 요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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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라주와 바스라주 주둔 영국군은 이날 치안유지권을 이양한다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스라주는 이라크 원유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유전지대로 이라크의 경제적·전략적 요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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