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꼽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을 발표하며 "EU의 경제적·정치적 위협을 견뎌낼 수 있는 지도자가 바로 메르켈 총리"라며 1위에 올렸습니다.
2위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가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정됐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한 12위를 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을 발표하며 "EU의 경제적·정치적 위협을 견뎌낼 수 있는 지도자가 바로 메르켈 총리"라며 1위에 올렸습니다.
2위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가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정됐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한 12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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