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신민당 올리비아 초우 의원은 일본이 피해 여성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며, 캐나다는 이 문제를 공론화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한 관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3국이 위안부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이는 양국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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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을 발의한 신민당 올리비아 초우 의원은 일본이 피해 여성들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며, 캐나다는 이 문제를 공론화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한 관리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3국이 위안부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이는 양국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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