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축구경기장의 관중석이 붕괴돼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0명 가량이 부상했습니다.
이 사고는 해변도시 살바도르의 폰테 노바 스타디움에서 6만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3부리그 소속 바이아 팀과 빌라 노바 팀과의 경기에서 외야 관중석의 가장 높은 지점이 붕괴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외야석 관중들은 경기가 끝난 뒤 자리에서 뛰면서 열광하다가 관중석 스탠드가 무너졌고 최소 9명의 관중들이 몇 층 아래 길 바닥으로 떨어져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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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는 해변도시 살바도르의 폰테 노바 스타디움에서 6만 관중이 모인 가운데 벌어진 3부리그 소속 바이아 팀과 빌라 노바 팀과의 경기에서 외야 관중석의 가장 높은 지점이 붕괴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외야석 관중들은 경기가 끝난 뒤 자리에서 뛰면서 열광하다가 관중석 스탠드가 무너졌고 최소 9명의 관중들이 몇 층 아래 길 바닥으로 떨어져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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