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사흘동안 우간다에서 열렸던 영국 연방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해 영연방 회원인 53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영연방은 이번 회의에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비상사태 선포를 철회하지 않고 육군 참모총장 직을 사퇴하지 않았다며 파키스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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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해 영연방 회원인 53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영연방은 이번 회의에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비상사태 선포를 철회하지 않고 육군 참모총장 직을 사퇴하지 않았다며 파키스탄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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