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실제적인 대북 식량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 국무부 동아태국 케네스 베일리스 대변인을 인용해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이 재개되려면 식량이 실제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과 미국의 의지를 고려할 때, 일부에서는 이번에도 1999년에 버금가는 대규모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은 미 국무부 동아태국 케네스 베일리스 대변인을 인용해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이 재개되려면 식량이 실제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과 미국의 의지를 고려할 때, 일부에서는 이번에도 1999년에 버금가는 대규모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