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택담보 대출업체인 프레디맥은 올해 3분기 손실 규모가 모두 20억달러에 달해 추가자금 공급이 필요하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으로 프레디맥은 1989년 상장한 이래 처음으로 4분기 배당액을 50% 가량 삭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회사가 보유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우선주 매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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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확산으로 프레디맥은 1989년 상장한 이래 처음으로 4분기 배당액을 50% 가량 삭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회사가 보유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우선주 매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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