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이 남중국해의 중국·필리핀 영유권 갈등지역과 가까운 필리핀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해상자위대 훈련용 잠수함 '오야시오'는 어제(3일) 호위함 '아리아케', '세토기리'와 함께 남중국해 연안인 필리핀 수비크만에 입항했습니다.
자위대 잠수함이 필리핀에 입항한 것은 2001년 이후 15년 만으로 이번 기항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해상자위대 훈련용 잠수함 '오야시오'는 어제(3일) 호위함 '아리아케', '세토기리'와 함께 남중국해 연안인 필리핀 수비크만에 입항했습니다.
자위대 잠수함이 필리핀에 입항한 것은 2001년 이후 15년 만으로 이번 기항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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