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최근 경찰의 총탄을 맞고 숨진 축구팬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26살인 가브리엘레 산드리는 지난 월요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축구팬끼리 다툼이 벌어진 사이 경찰이 제지 도중 발포한 총탄에 의해 숨졌습니다.
산드리를 추모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로마의 한 교회 인근에 모였으며 장례식장에는 산드리가 응원하턴 라치오 팀을 상징하는 파랑색과 흰색 조화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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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살인 가브리엘레 산드리는 지난 월요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축구팬끼리 다툼이 벌어진 사이 경찰이 제지 도중 발포한 총탄에 의해 숨졌습니다.
산드리를 추모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로마의 한 교회 인근에 모였으며 장례식장에는 산드리가 응원하턴 라치오 팀을 상징하는 파랑색과 흰색 조화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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