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공무원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전면 파업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며 프랑스 정부가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이번 파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이번 파업으로 고속 열차 TGV는 전체 700대 가운데 90대만 정상 운행됐고, 파리 지하철도 10%만 정상 가동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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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며 프랑스 정부가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이번 파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이번 파업으로 고속 열차 TGV는 전체 700대 가운데 90대만 정상 운행됐고, 파리 지하철도 10%만 정상 가동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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