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올해 정점을 맞은뒤 내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칭화대와 홍콩과기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올해 11.8%의 성장률을 기록한뒤 내년에는 10.8%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경제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중국개혁기금회 국민경제연구소는 소비의 국내총생산 기여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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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대와 홍콩과기대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올해 11.8%의 성장률을 기록한뒤 내년에는 10.8%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경제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중국개혁기금회 국민경제연구소는 소비의 국내총생산 기여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내년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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