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큰 피해를 남기고 북상한 허리케인 '노엘'이 강풍과 폭우로 동부 캐나다를 강타해 이 일대 주민 수만명이 전기공급을 받지 못한채 휴일을 보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노바 스코샤주는 17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 인근 뉴브런즈윅주는 7천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으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런드주는 5천가구가 아직도 정전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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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노바 스코샤주는 17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 인근 뉴브런즈윅주는 7천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으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런드주는 5천가구가 아직도 정전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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