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버니 샌더스 현재 3표차, 95% 개표…접전 중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95%가 개표된 2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클린턴 전 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667표와 663표의 4표 차이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좁혀져 이제는 바짝 붙은 양상입니다.
CBS에 따르면 오바마의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지지자는 사람들은 68%가 클린턴을 지지했고, 26%만이 샌더스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53%가 클린턴을 42%가 샌더스를 지지했습니다.
자산 소득을 봤을 때 5만 달러 미만의 소득 계층은 44%가 클린턴, 53%가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으며 5만~10만 달러 사이의 소득 계층은 50%가 클린턴 44%가 샌더스를 지지했고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는 55%가 클린턴 37%가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습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95%가 개표된 2시 10분 현재(한국 시간) 클린턴 전 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667표와 663표의 4표 차이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좁혀져 이제는 바짝 붙은 양상입니다.
CBS에 따르면 오바마의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지지자는 사람들은 68%가 클린턴을 지지했고, 26%만이 샌더스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53%가 클린턴을 42%가 샌더스를 지지했습니다.
자산 소득을 봤을 때 5만 달러 미만의 소득 계층은 44%가 클린턴, 53%가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으며 5만~10만 달러 사이의 소득 계층은 50%가 클린턴 44%가 샌더스를 지지했고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는 55%가 클린턴 37%가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습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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