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코끼리 밀렵꾼들이 헬리콥터에 총격을 가해 영국인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프리드킨 보호기금은 지난 29일 세렝게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밀렵꾼 단속에 나섰던 영국인 조종사 로저 가워가 총격에 피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마네 탄자니아 자연 장관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며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프리드킨 보호기금은 지난 29일 세렝게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밀렵꾼 단속에 나섰던 영국인 조종사 로저 가워가 총격에 피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마네 탄자니아 자연 장관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며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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