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당선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이 45%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중도 좌파 후보인 엘리사 카리오 전 연방하원의원은 23%, 중도우파 후보인 로베르토 라바냐 전 경제장관은 17%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은 오는 12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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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좌파 후보인 엘리사 카리오 전 연방하원의원은 23%, 중도우파 후보인 로베르토 라바냐 전 경제장관은 1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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