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 금융 중심지에서 어제(19일) 발생한 폭발사고로 40대 한국여성 한명이 부상했지만 상처는 경미하다고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마닐라의 중심지 마카티시의 쇼핑몰에서 큰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지만 한국인 사망자는 없었고 한국인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한국인 여성은 현재 인근 병원에서 남편의 간호를 받고있으며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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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마닐라의 중심지 마카티시의 쇼핑몰에서 큰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지만 한국인 사망자는 없었고 한국인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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