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3위 자동차업체인 크라이슬러가 판매 감소를 이유로 천5백명의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미시간주 어번힐스 본사에 근무하는 사무직 비노조원 8천3백명 가운데 415명과, 임시직 3천명 중 3분 1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감원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시간노동자 만천명과 정규직 2천명의 감원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전미 자동차노조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인 만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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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 등은 미시간주 어번힐스 본사에 근무하는 사무직 비노조원 8천3백명 가운데 415명과, 임시직 3천명 중 3분 1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감원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시간노동자 만천명과 정규직 2천명의 감원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전미 자동차노조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인 만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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