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지난해 북핵실험 직후 취해진 대북 제재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북한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 대북 수입 전면 중단 등을 내용으로 한 제재는 앞으로 반 년 간 더 지속됩니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핵문제를 포함한 여러 북한 상황과 납북자 문제에 구체적인 진전이 없다는 점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제재 연장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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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모든 북한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 대북 수입 전면 중단 등을 내용으로 한 제재는 앞으로 반 년 간 더 지속됩니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은 핵문제를 포함한 여러 북한 상황과 납북자 문제에 구체적인 진전이 없다는 점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제재 연장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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