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넌 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2%에서 4.8%로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사인 ANSA가 IMF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NSA 보도에 따르면 IMF는 보고서 초안에서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 7월 전망했던 2.8%에 비해 0.9%포인트나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또 내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2.5%에서 2.1%로, 일본 경제성장률은 2%에서 1.7%로, 중국은 10.5%에서 10%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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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 보도에 따르면 IMF는 보고서 초안에서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 7월 전망했던 2.8%에 비해 0.9%포인트나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또 내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2.5%에서 2.1%로, 일본 경제성장률은 2%에서 1.7%로, 중국은 10.5%에서 10%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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