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사살 조직원 유품 속 교통카드가? ‘한국 발칵’…IS 격퇴 협력
IS 격퇴 협력 소식에 과거 사살된 IS 조직원 소지품에서 나온 물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IS 공격 개시 소식에 이어 죽은 IS 대원의 몸 속에서 한국 기업 사원증과 교통카드가 발견됐다.
아랍 언론이 "IS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인민수비대의 급슥으로 숨진 요원"이라고 보도한 S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숨진 S씨의 소지품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쓰이는 교통카드와 대구 소재 한국 중소기업 사원증이 나왔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숨진 인도네시아 노동자는 출국 2년 전 대구 성서공단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파리 연쇄 테러 배후로 지목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
IS 격퇴 협력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IS 격퇴 협력 소식에 과거 사살된 IS 조직원 소지품에서 나온 물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IS 공격 개시 소식에 이어 죽은 IS 대원의 몸 속에서 한국 기업 사원증과 교통카드가 발견됐다.
아랍 언론이 "IS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인민수비대의 급슥으로 숨진 요원"이라고 보도한 S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숨진 S씨의 소지품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쓰이는 교통카드와 대구 소재 한국 중소기업 사원증이 나왔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숨진 인도네시아 노동자는 출국 2년 전 대구 성서공단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파리 연쇄 테러 배후로 지목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
IS 격퇴 협력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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