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경선과 관련한 명의도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정동영 후보 캠프의 연루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로구의원 정인훈 씨에게 부탁해 명의도용을 한 박모군 등 대학생 3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쓴 정 캠프 관계자 최모씨를 소환해 정 캠프 인사들이 명의 도용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인훈 의원의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중이며 구속 여부는 오후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종로구의원 정인훈 씨에게 부탁해 명의도용을 한 박모군 등 대학생 3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쓴 정 캠프 관계자 최모씨를 소환해 정 캠프 인사들이 명의 도용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인훈 의원의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중이며 구속 여부는 오후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