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이슬람 무장단체 IS를 함께 파괴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파리 테러 사건을 일으킨 IS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국은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해 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양국 정상은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파리 테러 사건을 일으킨 IS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국은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IS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대폭 강화해 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