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동성끼리 성행위를 한 남성 2명이 각각 채찍으로 7천대를 맞는 태형을 받았다고 현지 신문인 알-오카즈가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남서부 알-바하시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2명이 동성 간 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일 오후 공개 태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7천대 중 일부를 대중이 보는 앞에서 맞았고 7천대를 모두 맞을 때까지 교도소에 수감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남서부 알-바하시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2명이 동성 간 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일 오후 공개 태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7천대 중 일부를 대중이 보는 앞에서 맞았고 7천대를 모두 맞을 때까지 교도소에 수감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