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다음달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북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뉴욕을 방문중인 송 장관이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신임 외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이 같은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도 통신은 뉴욕을 방문중인 송 장관이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신임 외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이 같은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