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 신임총재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프랑스 재무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스트로스-칸 신임 총재는 프랑스 사회당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올해 프랑스 대선에서 사회당 후보로 경합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로스-칸은 IMF 총재 선임 후 성명을 통해 "성장과 고용을 유지하면서 국제금융안정을 위해 필요한 IMF의 개혁을 지체없이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트로스-칸 신임 총재는 프랑스 사회당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으며 올해 프랑스 대선에서 사회당 후보로 경합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로스-칸은 IMF 총재 선임 후 성명을 통해 "성장과 고용을 유지하면서 국제금융안정을 위해 필요한 IMF의 개혁을 지체없이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