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중국에서 폐수배출로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은 유니레버 차이나가 폐수를 배출한 것을 확인해 10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천2백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총국은 국적을 불문하고 중국내 모든 기업은 중국의 환경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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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은 유니레버 차이나가 폐수를 배출한 것을 확인해 10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1천2백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총국은 국적을 불문하고 중국내 모든 기업은 중국의 환경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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