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삼성전자와 도시바 등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에 대해 가격담합 등 위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디지털 카메라나 MP3 등 휴대용 전자제품의 기억장치로
사용되는 것으로, 올해 시장 규모가 14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존 루커스 대변인은 삼성이 공정경쟁을 약속해왔고, 반 경쟁 행위를 금지해왔다며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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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디지털 카메라나 MP3 등 휴대용 전자제품의 기억장치로
사용되는 것으로, 올해 시장 규모가 14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존 루커스 대변인은 삼성이 공정경쟁을 약속해왔고, 반 경쟁 행위를 금지해왔다며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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