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견공의 배신…'죽 쑤어서 개 준 꼴?'>
육포를 콧등에 올려놓은 채 자세를 잡는 견공.
주인이 먹으라고 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리는 건데요.
이때 뒤에서 성큼성큼 걸어오던 또 다른 개, 육포를 가로채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코앞에서 먹이를 뺏긴 견공. 얼마나 억울할까요?
'죽 쑤어서 개 준다.'라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네요.
<8층 창틀에 선 '겁없는 꼬마'>
아파트 창문 난간에 꼬마 아이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겁도 없이 다리를 창문 바깥으로 꺼내더니 아래를 내려다보며 장난을 치는데요.
러시아 중부 지역의 8층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맞은편에서 이 모습을 보던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부모가 이삿짐을 푸는 사이 아이가 창틀로 올라간 건데, 정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허리케인 상륙에도 서핑 즐기는 사람들>
미국 남부 캐롤라이나의 해안입니다.
허리케인이 상륙해서 파도가 매우 거센데요.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로 몸을 던지는 서퍼들.
현재 이 지역은 허리케인에 따른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신 건
육포를 콧등에 올려놓은 채 자세를 잡는 견공.
주인이 먹으라고 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리는 건데요.
이때 뒤에서 성큼성큼 걸어오던 또 다른 개, 육포를 가로채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코앞에서 먹이를 뺏긴 견공. 얼마나 억울할까요?
'죽 쑤어서 개 준다.'라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네요.
<8층 창틀에 선 '겁없는 꼬마'>
아파트 창문 난간에 꼬마 아이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겁도 없이 다리를 창문 바깥으로 꺼내더니 아래를 내려다보며 장난을 치는데요.
러시아 중부 지역의 8층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맞은편에서 이 모습을 보던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부모가 이삿짐을 푸는 사이 아이가 창틀로 올라간 건데, 정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허리케인 상륙에도 서핑 즐기는 사람들>
미국 남부 캐롤라이나의 해안입니다.
허리케인이 상륙해서 파도가 매우 거센데요.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로 몸을 던지는 서퍼들.
현재 이 지역은 허리케인에 따른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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