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지난 4월 철군하려 했지만, 미국의 요구로 5개월 간 미뤘다고 이라크 주둔 영국군 사령관인 제임스 바셜 준장이 밝혔습니다.
바셜 준장은 영국이 바스라궁 기지에서 4월에 철군할 수 있었고 자신도 원했으나 정치가 이를 막았다고 영국 텔레그라프지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 500명의 영국 군인들은 바스라 궁전 기지에서 철군하면서 치안 문제를 이라크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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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셜 준장은 영국이 바스라궁 기지에서 4월에 철군할 수 있었고 자신도 원했으나 정치가 이를 막았다고 영국 텔레그라프지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 500명의 영국 군인들은 바스라 궁전 기지에서 철군하면서 치안 문제를 이라크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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