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요제프 융 독일 국방장관은 프랑크푸르트공항 등을 대상으로 테러를 시도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융 장관은 독일 공영 ARD 방송에 출연해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과 공항 주변 미군 공군기지에 대한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서부독일 라디오 방송은 어제(4일) 저녁 용의자들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파키스탄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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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장관은 독일 공영 ARD 방송에 출연해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과 공항 주변 미군 공군기지에 대한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서부독일 라디오 방송은 어제(4일) 저녁 용의자들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파키스탄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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