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야당이 한국정부와 탈레반의 대면협상을 허용한 아프간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야당인 '전국전선'의 사예드 무스타파 카지미 대변인은 아프간 정부가 한국정부와 탈레반 간 직접협상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지미 대변인은 또 선교단의 아프간 여행을 허용한 한국 정부의 처사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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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야당인 '전국전선'의 사예드 무스타파 카지미 대변인은 아프간 정부가 한국정부와 탈레반 간 직접협상을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지미 대변인은 또 선교단의 아프간 여행을 허용한 한국 정부의 처사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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