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언론 워싱턴포스트가 중국이 지난 3일 개최한 군사 열병식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5일 자 신문에서 열병식은 20세기 흉물스런 유산이라며 과거의 침공과 독재를 떠오르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북한의 김정은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북한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해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워싱턴포스트는 5일 자 신문에서 열병식은 20세기 흉물스런 유산이라며 과거의 침공과 독재를 떠오르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북한의 김정은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북한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해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