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을 위해 200만 유로의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 미셸 EU 집행위원은 성명을 통해 북한에서 활동하는 직원들과 구호단체를 통해 수십만명이 재앙적 상황에 놓여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물과 기초 의료서비스 부재로 설사와 말라리아, 다른 수인성 질병이 만연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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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미셸 EU 집행위원은 성명을 통해 북한에서 활동하는 직원들과 구호단체를 통해 수십만명이 재앙적 상황에 놓여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위생 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물과 기초 의료서비스 부재로 설사와 말라리아, 다른 수인성 질병이 만연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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