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신뢰지수 105로 하락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경제 여건 약화로 전달 수정치인 111.9보다 낮아진 105.0을 기록했 다고 컨퍼런스보드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래 가장 낮은 것이며 월간 낙폭으로는 2005년 9월 이래 최대입니다.
한편 2분기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하락해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