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기준 일본의 국가 부채가 3월말 보다 0.3% 증가한 836조5천213억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국민 1인당 655만엔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사회 진전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로 재정 규모는 커졌지만, 각종 선거가 이어지면서 국가 부채가 많아진 측면이 있는 만큼 종합적인 세재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는 일본 국민 1인당 655만엔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사회 진전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로 재정 규모는 커졌지만, 각종 선거가 이어지면서 국가 부채가 많아진 측면이 있는 만큼 종합적인 세재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