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아래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사고를 당한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아이폰의 음성명령 실행서비스 '시리'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18살 샘 레이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집에서 트럭을 고치다 트럭을 받쳐 올려 지탱하는 기구가 내려앉는 바람에 트럭 아래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런데 바지 뒷주머니에 꽂혀 있던 휴대전화에서 '시리' 서비스가 시작됐고, 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소년은 갈비뼈가 4대 부러지고, 신장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18살 샘 레이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집에서 트럭을 고치다 트럭을 받쳐 올려 지탱하는 기구가 내려앉는 바람에 트럭 아래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런데 바지 뒷주머니에 꽂혀 있던 휴대전화에서 '시리' 서비스가 시작됐고, 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소년은 갈비뼈가 4대 부러지고, 신장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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