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하고 카리브 해의 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딘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아침 시속 32km의 속력으로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를 강타하고 카이만 섬들을 남쪽으로 피해간 딘은 21일 오전 폭우와 함께 멕시코의 중요 관광지로 꼽히는 칸쿤과 코수멜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유카탄 반도에 상륙한 후 멕시코만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칸쿤과 코수멜이 속해있는 멕시코 퀸타나 로오 주의 펠릭스 곤살레스 칸토 주지사는 칸쿤을 중심으로 10만여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다가 허리케인 접근 소식과 함께 6만명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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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를 강타하고 카이만 섬들을 남쪽으로 피해간 딘은 21일 오전 폭우와 함께 멕시코의 중요 관광지로 꼽히는 칸쿤과 코수멜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유카탄 반도에 상륙한 후 멕시코만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칸쿤과 코수멜이 속해있는 멕시코 퀸타나 로오 주의 펠릭스 곤살레스 칸토 주지사는 칸쿤을 중심으로 10만여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다가 허리케인 접근 소식과 함께 6만명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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