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은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식량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세계식량계획 방콕사무소는 홍수 피해 주민 32만명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에 나서기에 앞서 우선 지원해야 할 지역에 대한 북한 측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북한에서 활동중인 유엔 직원들이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4개 도의 11개 지역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했으며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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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방콕사무소는 홍수 피해 주민 32만명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에 나서기에 앞서 우선 지원해야 할 지역에 대한 북한 측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북한에서 활동중인 유엔 직원들이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4개 도의 11개 지역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했으며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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