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독일인 여성의 모습이 아프간 민간 방송 톨로TV에 공개됐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크리스티마 마이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흰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옆에 있는 남자의 강요에 의해 아프간 정부에 수감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은 안전하고, 위협이 없다면서 독일이 자신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글을 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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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크리스티마 마이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흰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옆에 있는 남자의 강요에 의해 아프간 정부에 수감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은 안전하고, 위협이 없다면서 독일이 자신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글을 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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