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 홍수와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러시아에서 시작된 합동군사훈련 '평화작전 2007'을 참관중인 후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위로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북한 일부 지역에 홍수피해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중국 정부를 대표해 피해자들에게 위문의 뜻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신화통신은 러시아에서 시작된 합동군사훈련 '평화작전 2007'을 참관중인 후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위로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북한 일부 지역에 홍수피해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중국 정부를 대표해 피해자들에게 위문의 뜻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