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섹시한 기상 캐스터가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최근 멕시코 MTY TV의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Yanet Garcia·24)’가 세계 남성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뜨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S라인의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는 이 여성은 짧고 몸에 밀착하는 드레스를 입고 날씨를 전한다.
그녀는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비유되기도 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3만명, 트위터 팔로워는 16만명, 페이지북 좋아요 43만명을 돌파했다.
트위터 이용자 사이몬 패트릭 클룬은 “야네트 가르시아는 세계 최고의 기상캐스터”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 독다이는 “만약 야네트 가르시아가 톨레도(스페인 중남부 카스티야라만차 지방) 기상캐스터를 한다면 모든 방송을 녹화하며 온종일 그것만을 볼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멕시코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저러면 날씨가 눈에 들어올까” “그냥 모델을 하는 게 어떤가” “대단한 몸매의 소유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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